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런 휴스 (문단 편집) === [[풀럼 FC]] === 빌라에서 2시즌을 보낸 후 2007년 6월 27일, [[풀럼 FC]]에 입단한다. 휴스는 풀럼 입단 후 인터뷰에서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빌라에서 생활도 만족스러웠지만 대표팀 감독으로 자신과 인연이 있었던 로리 산체스[* 당시 북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에서 풀럼 감독으로 부임한 상황이었다.] 풀럼 감독의 적극적인 자세가 자신을 움직이게 했다며 이적 비화를 밝혔다. 휴스는 풀럼에서도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으며 백4의 한 자리를 차지했고 대니 머피나 [[브라이언 맥브라이드]]의 부재시에는 주장완장을 달고 출전하며 팀에서의 높은 영향력을 확인시켜주었다. 2009년 12월 4일에는 클럽과 새로운 재계약을 채결하기도 했다. 2009-10시즌은 휴스에게 있어서 정말 빛났던 시즌이었다. 그는 [[브레데 항엘란]], [[크리스 베어드]], [[폴 콘체스키]]와 함께 백4의 일원으로 리그 34경기, [[UEFA 유로파리그]] 14경기에 출전하여 팀의 역사적인 유로파리그 결승을 이끌었다. 몰론 결승에서는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]]를 상대로 분전끝에 패하며 타이틀은 놓쳤으나 분명 의미있던 시즌이었다. 다음 시즌에도 휴스는 리그 전경기에 출전하며 흔들리지 않는 자신의 입지를 보여주었으나 2011-12시즌부터는 [[스티븐 켈리]]와 번갈아 나오는 경우가 빈번해지면서 슬슬 확고한 주전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점점 위상이 떨어지는 기미를 보인다. 급기야 2012-13시즌에는 노쇠화로 인해 기량이 급락하면서 후반기부터는 주전 라이트백 자리를 새로 영입된 [[사샤 리터]]에게 밀리며 팀에서의 입지가 급격히 약화되기 시작한다. 2013-14시즌 초반에는 항엘란의 부상으로 인한 부재를 틈타 [[페르난도 아모레비에타]], [[필리페 센데로스]]와 함께 센터백으로 나섰으나 떨어진 기량으로 인해 늘어가는 실점의 원흉으로 지목받으며 위태위태한 행보를 이어가더니 12월 28일, 19라운드 [[헐시티]]전에서 환장할 경기력으로 6실점을 허용하며 가뜩이나 위태로운 입지에 쐐기를 박아버렸고 이후 아예 주전에서 밀려나고 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